지난 8월 7일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안병근교수 및 형제들이 방문하여 당사 김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가난속에서도 꿈과 열정이 가득한 젊은 유망주 안병근 선수의 자질을 보고 오직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김수 회장은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였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1984년 LA올림픽에서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달획득 후 39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여 방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안병근교수 및 형제 6분과 강성구 전 국회의원(20~21대 MBC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감동의 스토리를 전해 들었다.
앞으로 포나후렉스는 국가경제발전은 물론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 안병근 교수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
1985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금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
현 용인대학교 유도 경기지도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