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2010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가 지난 5월 27일 서울 상공회의소 상의회관에서 열렸다.
품질혁신으로 상생협력한 우수기업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 인사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안병화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기업인, 근로자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시상식에 본사 함형택반장은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
함형택반장은 호스 생산라인 책임자로서의 충실한 업무수행은 물론 지속적인 품질예방
활동과 생산성향상을 통하여 8년 연속 Single PPM을 달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고,
또한 사내ㆍ외의 품질개선과 제안활동의 전개로 회사와 모기업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싱글PPM(Parts Per Million) 품질혁신운동’은 제품 100만 개당 불량품 개수를 한 자리 숫자로 줄이고, 장기적으로 무결점 제품을 만들기 위해 조직 전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운동이다.)